제2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첫날인 24일 오후 금강산 면회소에서 열린 단체상봉에서 북측에서 온 리근숙(84·오른쪽)씨가 남측 동생에게 받은 자수를 보고 있다. 이 자수는 리근숙씨가 북측에 가기 전에 직접 만들었다.
ⓒ사진공동취재단20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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