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계기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2회차)의 작별상봉 및 공동 중식이 진행된 26일 오후 금강산호텔에서 북측의 박봉렬85), 우리측 박춘자(77) 자매가 작별의 아쉬움에 슬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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