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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농성

파인텍 “굴뚝 농성자 노조활동 때문에 회사 삐걱댈 수 있다”

강민표 스타플렉스 전무(파인텍 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양천구 스타플렉스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75m 높이 굴뚝에서 423일째 농성 중인 금속노조 충남지부 파인텍지회 홍기탁 전 지회장과 박주호 사무장의 고용보장과 공장정상화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유성호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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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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