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 골 넣고 오리에와 함께 환호하는 손흥민
손흥민(토트넘, 오른쪽)이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르트문트(독일)와의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팀의 첫 골을 넣은 후 동료 세르지 오리에(왼쪽)와 함께 환호하고 있다. 토트넘은 이날 손흥민의 결승 골에 이어 얀 페르통언의 추가 골과 페르난도 요렌테의 쐐기 골에 힘입어 도르트문트에 3-0 대승을 거뒀다.
ⓒAP/연합뉴스20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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