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투하는 류현진... 평균자책점 '1.66'으로 더 낮춰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31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5회에 역투하고 있다.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6이닝 3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0-0으로 맞선 7회 말 교체돼 승패 없이 물러났지만,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달리는 평균자책점을 1.74에서 1.66으로 낮췄다.
ⓒAFP/연합뉴스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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