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대전 탄방점을 매각하기로 결정하면서 이 곳에 입점해 있는 임대 점주들이 18일 오후 점심시간을 이용해, '밀실매각'을 규탄하는 피켓시위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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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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