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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양곤에 거주하다 실종됐던 쩌 륀 테(Kyaw Lwin Htwe)씨의 시신이 4월 13일 흘라잉따야(Hlaingthaya) 병원에서 유족에 의해 발견됐다. 의료진은 그가 4월 12일 오토바이 전복 사고로 사망했다고 밝혔으나 유족들은 그의 몸에 난 상흔과 오토바이 상태를 근거로 사인이 조작됐다고 반발하고 있다. 시신에선 눈 밑 멍자국, 코뼈 및 후두부 골절, 오른쪽 어깨 및 복부 자상 등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페이스북 'Myanmar Today'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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