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4회 말 1사 주자 2, 3루 상황에서 타석에 선 삼성 이원석의 희생플라이로 홈을 밟으며 역전을 일군 2루 주자 강민호와 3루 주자 피렐라가 기뻐하고 있다(자료사진).
ⓒ연합뉴스20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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