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3일 오후 대전 서구 둔산동 오페라웨딩에서 열린 자신의 지지 모임 '균형사다리 대전본부 발대식'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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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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