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이발관 23.5×19.5cm 한지 위에 펜(2020)
대룡시장은 철책 너머 70여 년의 기억을 간직하고 있다. 7년 전 섬에 다리가 놓이면서, 세월 따라 늙어가던 이곳에도 서서히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고제민 작가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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