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낭월동 산내학살사건의 아품을 다룬 다큐멘터리 '무저갱(끝을 헤아릴 수 없는 죽음의 수렁 2020)' 시사회가 19일 오후 대전기독교연합봉사회관 씨네인디U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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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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