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민당은 29일 오후 도쿄 시내 한 호텔에서 사실상 차기 총리가 될 27대 당 총재를 선출했다. 1차 투표에서는 후보 4명 중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전 외무상이 256표(의원표 146표+당원 산정표 100표), 고노 다로(河野太郞) 행정개혁상이 255표(의원표 86표+당원 산정표 169표)를 획득해 결선투표에 진출했다. 사진은 1차 투표 개표 결과를 보여주는 전광판.
ⓒ연합뉴스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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