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민당은 29일 오후 도쿄 시내 한 호텔에서 사실상 차기 총리가 될 27대 당 총재를 선출했다. 후보 4명 중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전 외무상과 고노 다로(河野太郞) 행정개혁상이 유력한 것으로 관측된다. 사진은 한 표를 행사하는 니카이 도시히로(二階俊博) 전 당 간사장.
ⓒ연합뉴스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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