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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운동

1999년 부산영화제 당시 스크린쿼터 사수 의지를 밝히고 있는 영화인들
왼쪽부터 권영락, 강제규, 성명불상, 정지영, 박중훈, 방은진, 양기환, 강수연, 안성기

ⓒ부산영화제 제공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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