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 안(2021, 캔버스 위에 아크릴 릭과 파스텔, 91×171cm)
예순이 넘은 아들이 노모를 위해, 집 앞에 기른 꽃들. 한 사람을 위한 정성이 온 동네 사람들을 웃음 짓게 한다. 골목골목 피어나는 생명으로 마을에 행복이 흐른다.
ⓒ도지성 작가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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