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조가 핀 강에서 수상레저 활동을 하고 있다. 대구 달성군 구지읍 낙동강변에 마련된 낙동강레포츠벨리에서 녹조 핀 낙동강에서 카약을 타고 있다. 위험천만한 일이다. 2017년 7월의 모습. 지난해 이곳 바로 인근인 도동서원 앞 낙동강 물에서 982ppb의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됐다. 미국의 수상레저 활동 금지 준은 8ppb이다.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22.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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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