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법 항소심 재판부가 경동건설 하청노동자 고 정순규씨 추락사로 기소된 건설업체 관계자에 대해 1심과 같은 집행유예 판결을 내렸다. 판결 결과에 반발하며 법정 밖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고인의 유족과 산재피해자가족네트워크.
ⓒ김보성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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