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규 대원은 사고가 난 지 4년이 되어서야 국립대전현충원 의사상자 묘역에 안장될 수 있었다. 10월 13일 열린 전재규 대원 안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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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간 신문사(언론계)에서 근무했음. 기자-차장-부장-편집부국장을 거쳐 논설위원으로 활동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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