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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시위

19일 오후 종로구 일본대사관 부근에서 열린 정의기억연대 주최 ‘제1566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모국인 네덜란드에 평화의 소녀상 설립 허가를 받아낸 그리셀다 몰러만스씨(일본군 ‘위안부’ 관련 저서 저자인 탐사보도 전문기자)가 참석자들의 구호에 맞춰 박수를 치고 있다.

ⓒ권우성202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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