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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영 (zzangaaaa)

아픈 날은 입맛도 없고 이불 속에서 누워있는 것만 하고 싶다.

ⓒunsplash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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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을 가장 소중한 순간이라 여기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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