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 어두움 속에서 쉼을 얻는 사람들
비바람을 피해 나무의 어두움 속에서 새들이 쉬어가고, 나무의 어두움 속에서 벌레들이 살아가고, 사람들도 그 어두움 속에서 쉼을 얻는구나. 그러면 우리도 더 어두워져도 괜찮겠구나 생각했습니다_작가의 글 중에서
ⓒ이난영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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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세계사가 나의 삶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일임을 깨닫고
몸으로 시대를 느끼고, 기억해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