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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침입 잔혹사

피해자의 뒤를 쫓아 주거지를 알아낸 뒤, 도어록 비밀번호를 알아내기 위해 현관문 벽에 카메라를 설치한 가해자에게 집행유예형이 선고됐다. 같은 수법에 당한 피해자가 2명이었지만 재판부는 "피고인이 정신과 치료를 통해 성적 충동을 조절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며 이 같이 선고했다.

ⓒ이주연20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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