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후 12시 19분경 충청남도 금산군과 대전 서구 경계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재 계속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대전 서구 산직동 산 63번지의 한 민가와 암자가 이번 산불로 전소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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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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