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제출할 수 있는 사진도 없었고, 다수의 항목에 불명, 알 수 없음을 기재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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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논리에 함몰된 사측에 실망하여 오마이뉴스 공간에서는 절필합니다. 그동안 부족한 글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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