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 2일부터 3일간 이어진 홍성 산불과 관련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 가운데, 홍성군이 피해복구와 피해조사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산불로 소 3마리, 돼지 850마리, 산란계 8만 마리, 염소 300마리 등 8만 1153여 마리의 가축이 피해를 보았다.
ⓒ홍성군 제공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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