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가 13일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 출범식에 참석해 5년전 교통사고 현장을 수습하다 과속 승용차에 치여 순직한 고(故) 이상무 경위의 아들 윤성 군을 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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