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지를 복구한다며 싹쓸이 벌목하고 소나무를 심었다. 흰 막대기 꽂은 것이 모두 소나무다. 산림청이 미래 불 폭탄을 제조하고 있는 것이다. 미래를 생각하지 않는 산림청, 해체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는 이유다.
ⓒ최병성202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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