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금수 선생 묘비
묘비는 상단과 하단으로 구분되어 상단의 문구인 “노동해방의 바윗물 김금수”는 박중기 선생이 직접 썼고, 하단의 “우리 사회가 가야할 방향은 인간조건의 실현을 목표로 한 참여적 사회주의다. 東野 金錦守(동야 김금수)”는 오병철 선생(통혁당 사건으로 옥고 치른 서예가)이 썼다고 하며 뒷면에는 약력이 기록되어 있다.
ⓒ강승혁202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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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활동가로 시민사회단체에서 일하고 있으며, 인터넷 매체에 노동·통일 관련 기사를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