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성소수자

24일 서울 시청역 앞에서 열린 '서울시 성소수자 차별행정 규탄 행진'에 참석한 이들은 시청광장에서의 축제를 불허한 서울시의 '차별 행정'을 비판하면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사과를 요구했다. 집회를 마친 참석자들은 "광장운영위는 전원 사퇴하라", "오세훈은 사과하라", "성소수자 보지 않을 권리 없다, 성소수자 권리 보장하라" 등을 외치며 종로3가역까지 30여 분간 행진했다.

ⓒ조선혜2023.06.24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