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시 신백동 28통 일대가 물바다를 이루자 주민들은 3년 전 악몽을 떠올리며 당국의 늑장 대처를 비난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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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발행을 시작, 새로운 지역 언론문화 정착을 목표로 시민의 입을 대신하는 열린 언론이 되고자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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