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죽음이 구분이 없이 세워져 있어 우리의 현실을 보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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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는 아름답고 재미난 이야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고가며 마주치는 풍경들을 사진에 담으며 꽃화분처럼 바라보는 작가이자 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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