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댐의 심각한 녹조. 영주댐의 녹조는 장마도 태풍도 막지 못했다. 이런 물로 낙동강 수질 개선은 요원하다. 목적을 상실한 영주댐 탓이다. 지난 8월 5일 촬영.
ⓒ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2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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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 흘러야 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앞산꼭지'와 '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