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9일 포7대대장이 임성근 사단장에게 보고한 문자 메시지. "보문교 수변 일대를 수색 작전 중 0910분경 작업장소가 깊어지는 것 같아 주변 간부에 의해 안쪽으로 들어오라고 하는 찰나에 실족하면서 유속에 의해 빠지게 되었고 주변에 있는 인원들도 같이 빨려 들어가게 되었으며 두 명은 구출이 되었으나 채OO 해병은 유속에 의해 남하하게 되었고 남하 도중 실종하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김경호 변호사 제공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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