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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일

이한나(왼쪽부터), 육솔, 김혜림씨가 지난 9월 서울 성동구의 한 카페에서 열린 노래 모임에서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우사일)'를 연주하고 있다.

ⓒ인스타그램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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