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저녁 퇴근길 서울 중구 명동입구 광역버스 정류소 모습. 서울시가 지난달 27일부터 4일까지 이곳에 각 노선별 정차 구역을 새로 지정하면서 20여개 광역 버스 노선이 밀려 일대 혼란을 빚었다. 퇴근길 버스 대란에 서울시가 지난 5일부터 운영을 유예하고 일단 원상복귀하면서 혼란은 줄었지만, 8일에도 승객 대기줄과 교통정체는 계속됐다. 이에 경찰 수십명과 계도 요원이 투입됐다.
ⓒ김성욱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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