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이 현충사관리소에 소장 중인 충무공유사(忠武公遺事)에서 새로 찾았다고 발표한 이순신의 난중일기 중 일부. 이 충무공유사는 겉면에 박정희 대통령 친필인 재조번방지초(再造藩邦志抄)라는 제목이 붙어 있으나, 그 중 일부가 '일기초'(日記抄)라는 이름으로 현행 활자본 난중일기나 그 초고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진은 그 중 임진왜란 참여 장졸 명단 부분. << 문화부 기사참조 >>
ⓒ연합뉴스2024.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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