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하찮은 걸 써도 되나?'라는 자기 검열은 모든 글의 통로를 막아버리는 강력한 방해꾼이다.?
ⓒelements.envato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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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편집기자. <이런 제목 어때요?> <아직은 좋아서 하는 편집> 저자, <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 공저, 그림책 에세이 <짬짬이 육아>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