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동계체전에서는 '포커페이스 스킵'의 맞대결이 성사되었다. 앞의 파란색 유니폼을 입은 선수가 전북특별자치도청 강보배 선수, 뒤의 하늘색 유니폼을 입은 선수가 강릉시청 김은정 선수.
ⓒ박장식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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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야기를 찾으면 하나의 심장이 뛰고, 스포츠의 감동적인 모습에 또 하나의 심장이 뛰는 사람. 철도부터 도로, 컬링, 럭비, 그리고 수많은 종목들... 과분한 것을 알면서도 현장의 즐거움을 알기에 양쪽 손에 모두 쥐고 싶어하는, 여전히 '라디오 스타'를 꿈꾸는 욕심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