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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지난 5월 열린 제2회 의성군수배에서 우승하며 2연패를 달성한 경북체육회 선수들. 왼쪽부터 윤소민 코치, 김창민·전재익·김학균·유민현·김수혁 선수.

ⓒ박장식2024.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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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야기를 찾으면 하나의 심장이 뛰고, 스포츠의 감동적인 모습에 또 하나의 심장이 뛰는 사람. 철도부터 도로, 컬링, 럭비, 그리고 수많은 종목들... 과분한 것을 알면서도 현장의 즐거움을 알기에 양쪽 손에 모두 쥐고 싶어하는, 여전히 '라디오 스타'를 꿈꾸는 욕심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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