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는 늘 부담스럽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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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사랑과 연결을 희망합니다. 그 길 속에서 동행하며, 세상을 희망으로 전망하고, 신뢰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기를, 그리하여 사랑을 증명할 수 있기를... '바람'을 이곳에 가벼이 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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