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거실에 놓인 책장은 벽에 걸어둔 작품과 같다. 나와 아이들의 책을 정리할 때마다 새로운 생각이 밀려오기에 책장을 볼 때마다 다른 느낌과 감동이 전해진다.
ⓒ김보민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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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스턴에 자리 잡은 엄마, 글쟁이, 전직 마케터. 살고 싶은 세상을 찾아다니다 어디든지 잘 사는 모습을 발견하는 재미로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