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벚꽃엔딩, 녹색정의당 김혜미 후보 집중유세
기후변화로 인해 점점 개화 시기가 빨라지면서, 벚꽃은 기후위기의 상징처럼 불리고 있다. 기후위기가 이 상태로 악화된다면, 머지않아 4월 벚꽃을 보지 못할 수도 있음을 경고하기 위해 경의선숲길에 “10년 뒤에도 여기서 벚꽃을 볼 수 있도록”라는 현수막을 걸었다. 경의선숲길 유세를 할 때면 지역 주민들의 열렬한 반응이 있었다.
ⓒ김혜미 후보 선거대책본부202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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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취재후원
한국과 독일에서 정치학을 공부했다. '지속 가능한 삶'이란 키워드로 독일에 사는 한국 녹색당원들과 만든 <움벨트>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프랑스 파리에서 정치/사회 부문 기고, 번역, 리서치 일을 하고 있다. 2024년 7월 한국에서 설립된 <녹색정치연구소>에 함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