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권 2년을 맞아 시민사회단체들이 거부권 거부대회를 선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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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전공한 (전)경기신문·에큐메니안 취재기자. 시민사회계·사회적 참사·개신교계 등을 전담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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