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강천석 <조선일보> 고문은 "부인 연줄 비서관·행정관 '용산' 밖으로 내보내야"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비서실에 대통령 부인 연줄로 들어온 비서관·행정관이 꽤 된다고 한다. 그 명단이 오래전부터 나돌았다"면서 "입 밖에 내지 않아서 그렇지 공인된 비밀"이라며 아예 김건희씨와의 인연으로 대통령실에 입성한 이들이 존재한다고 했다.
ⓒ<조선일보>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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