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야경꾼이라고도 불리는 순라꾼은 손전등 역할을 하는 조족등을 들고 한양 도성의 순찰을 돌았다. 통행금지가 시작되는 밤 10시경 순찰을 시작해서 새벽 4시경 해제를 알리는 종루 종소리가 울리면 순찰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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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하고 아름다운 나무 같은 사람이기를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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