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마량항을 떠나 완도로 향하던 율리안나호가 김양식장에 막혀 헤매고 있을 때 마량 해양경찰정이 달려와 길을 안내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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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 인권, 여행에 관심이 많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랐을까? 인권을 무시하는 자들을 보면 속이 뒤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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