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종결동의의 건을 우원식 국회의장이 표결 처리하자,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와 소속 의원들이 우 의장의 의사 진행에 항의하며 "내일 예정된 22대 국회 개원식 불참과 윤석열 대통령에게 개원식 참석하지 않을 것을 요청하겠다"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유성호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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