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은기 씨 카메라다. 문 씨는 근무 시간 이외 퇴근하거나 휴가를 이용해서 거의 365일 천수만에 있는 셈이다. 특히 촬영 때마다 아내와 동행한다. 새들의 먹이활동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위장복과 위장 텐트에서 밤을 지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기때문에 피곤하지 않다는 문 씨는 천수만에 대한 애정이 넘친다.
ⓒ문은기2024.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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