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죽음 공부
치즈코의 <누구나 혼자의 시대의 죽음>을 시작으로 나의 죽음 공부가 시작되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죽음 공부란 삶을 배우는 것임을 느끼고 있다.
ⓒ이진순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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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겨울밭, 붉은 동백의 아우성, 눈쌓인 백록담, 바위에 부서지는 파도소리와 포말을 경이롭게 바라보며 제주의 겨울을 살고있다. 그리고 조금씩 사랑이 깊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