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집단수용시설인 영화숙·재생원 피해생존자협의회 대표 손석주씨(왼쪽)가 지난 7월 9일 유엔 고문방지위원회 NGO(비영리기구) 브리핑에서 자신의 시설 수용 당시 경험을 증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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